‘중독 권하는 사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돈중독, 일중독, 미디어중독 등 우리 사회의 각종 중독현상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방송대 관광학과 장서연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학술대회는 김외숙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의 축사와 김보원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4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주제는 ▲나는 내일도 안전할 수 있을까? : 일중독·돈중독 사회의 계보학(이정희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뇌와 중독(주세진 남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왜 청소년은 미디어에 의존하는가? : 미디어의 몰입적 속성과 미디어 이용 양태(김봉섭 한국정보화진흥원 디지털격차해소팀장) ▲중독대응 서비스 전달체계의 실제(김용진 구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 등이다.
발표 이후에는 유범상 방송대 행정학과 교수, 성미애 방송대 생활과학과 가정복지학전공 교수, 김옥태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유은영 방송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한 자리에 모여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김보원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소장은 “경제적 양극화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무한경쟁 등은 우리 사회를 각종 중독의 길로 몰아가고 있다”라며,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각종 중독 문제가 만연한 우리 사회의 문제를 되짚어 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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