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의 한 아웃렛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안에 있던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5시28분쯤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뉴코아 아웃렛 지하 2층 식당 환기구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연기를 마신 고객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안에 있던 고객과 직원 등 100여명은 화재 사이렌과 안내방송에 따라 밖으로 긴급히 대피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은 크지 않았지만 연기가 빠지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 조리 과정에서 환기구 안으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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