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국방부는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했던 간호장교는 2명이었다고 밝혔다. 간호장교 2명 가운데 1명은 현재 미 육군 시설관리사령본부 안 병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 의원은 지난달 말 간호장교를 직접 만나기 위해 해당 기지에서 근무하는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영내로 들어갔으나, 출입 허가증을 발급받지 않아 기지 관계자에 의해 퇴거 처분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 정부는 안 의원의 이번 군 기지 무단 침입과 관련해 한국 정부와 국회에 항의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사히신문은 "(현지에서는) 기지 경비 태세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해당 간호장교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동안 성형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해 의혹을 풀 열쇠를 쥐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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