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설(1월28일)을 앞두고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위해 150억원 규모(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300억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지역내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출취급금융기관은 시중은행, 광주은행,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농협은행 및 수협은행이며, 지원 대상은 주점업, 금융관련업, 부동산업, 갬블링 및 베팅업, 무도장 운영업, 마사지업, 보건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다.
총 지원 규모는 15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300억원), 업체당 3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6억원)이내이며, 금융기관 대출액의 50%이내에서 금융중개지원 대출금리(현재 연 0.75%)로 1년간 지원된다.
실제 대출취급금리는 금융기관이 자체 결정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은 광주전남본부는 이번 자금 지원으로 설을 맞아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광주·전남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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