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전월보다 하락하며 지난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6년 11월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금액 기준)은 0.14%로 전월(0.35%)에 비해 0.2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전국(0.06%)에 비해 높았으나 지방평균(0.14%)과 같은 수준이다.

광주·전남 11월 어음부도율은 지난 2월 0.11%를 기록한 후 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광주(0.57% → 0.36%)와 전남(0.20% → 0.03%) 모두 전월에 비해 각각 0.21%포인트, 0.17%포인트 하락했다.

부도금액(사업체 기준, 개인 제외)은 43억8000만원으로 전월(93억4000만원)에 비해 49억6000만원 감소했다.

업종별로 제조업(30억1000만원)이 증가했으나 건설업(72억3000만원), 서비스업(7억5000만원)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광주(24억2000만원), 전남(25억4000만원) 모두 감소했다.

신규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1개로 전월(5개)보다 4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