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불은 지하 3층 기계실에서 시작됐으며, 도시철도 내 이산화탄소 소화설비가 정상 작동해 현장에서 자체 진화됐다.
설화명곡역으로 향하던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화재가 발생하자 직전 역인 화원역에 모두 하차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컨트롤패널을 외부로 옮겨 안전 조치를 취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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