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장병완 의원(국민의당·광주 동구남구 갑)과 산자위 여야 3당 간사 주최로 10일 열린 '밝은 내일을 위한 에너지정책 방향 토론회'에서 차기 전력수급계획과 에너지 기본계획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발제자로 나선 이종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는 '에너지 시장의 외부 성과 에너지 기본계획' 발표를 통해 "중단기적인 세제 개편을 통해 에너지안보 확보, 환경 보전, 안전 개선 부문에 재원을 분배하는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창섭 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교수는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다양한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8차 전력수급계획에선 친환경, 안전, 형평성을 고려한 저탄소 전원확보가 핵심과제”라고 역설했다.
장병완 의원은 "그 동안 우리나라 에너지정책이 환경과 국민안전보다 경제성과 단기 성과목표에 치중했다"며 "신 기후체제와 에너지 안보, 미래세대를 위한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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