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낭암학원이 동아여중학교 교장 공모에 나섰다.

11일 낭암학원에 따르면 최근 낭암학원(동아여중·여고) 이사회는 동아여중 현 교장이 오는 2월 말로 퇴임하면서 생긴 교장 자리를 공모절차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사회 의결에 따라 낭암학원은 10일 동아여자중 교장 공모 계획을 동아여고와 동아여중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공모 자격은 동아여중과 동아여고에 재직 중인 교육경력 15년 이상의 교원으로서, 낭암학원 교육경력 10년 이상의 교원이면 교감·교장 자격증 유무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현 이사나 종전 이사와 친족 범위에 있는 자들은 지원할 수 없다.

김선호 이사장은 "학교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혁신 방안을 갖추 고, 교원과 직원 그리고 학생들의 지지를 받는 자가 학교장으로 결정될 것으로 본다" 며 "다른 사립학교에서도 능력있는 교원을 합리적이고 투명한 방법에 따라 교장으로 선임했으면 한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