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창당대회. 정병국 바른정당 창당준비위원장. /사진=뉴스1

바른정당이 오늘(24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당은 초대 당 대표로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을 추대했다. 최고위원은 김재경, 홍문표, 이혜훈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맡는다.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지명직 최고위원을 맡으면서 7인 체제로 당 지도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당은 이 같은 지도부 선출 내용과 창당 과정 경과를 보고하고, 정강·정책 및 당헌을 채택할 계획이다.

정 당 대표 내정자는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일을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 당원이 중심이 되는 수평 정당을 만들어 보려 한다"고 말했다.


당은 공식 창당 뒤 본격 대선 레이스에 뛰어든다. 오는 25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26일 유승민 의원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