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첫날인 27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전국 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은 총 522.4km에 달한다.
오전 12시 현재(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소요시간은 5시간20분으로 예상됐다. 그 외 구간은 서울-울산 5시간17분, 서울-대구 4시간18분, 서울-광주 4시간10분, 서울-목포 4시간40분, 서울-대전 2시간40분, 서울-강릉 4시간 정도로 추정됐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는 총 88.1km 구간에서 시속 40km 이상을 내기 어려운 상황으로 천안휴게소-옥산휴게소(15.5km), 회덕분기점-대전나들목(6.1km), 옥천휴게소-금강휴게소(7.9km), 칠곡물류나들목-금호분기점(10.6km) 등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의 경우도 정체 구간이 많다. 강릉방향 용인휴게소-양지나들목(4.8km), 만종분기점-원주분기점(3.9km), 원주분기점-원주나들목(2.3km), 원주나들목-새말나들목(13.0km), 면온나들목-평창나들목(5.8km), 군포나들목-동군포나들목(1.5km) 등이 정체가 심하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표 방향으로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6.9km),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10.0km), 동서천분기점-군산나들목(6.4km) 등에서 흐름이 더디다. 총 정체구간은 23.3km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경우 총 정체거리가 17.3km로 상황은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창원 방향으로 괴산나들목-괴산휴게소(6.0km), 괴산휴게소-장연터널북단(1.0km), 장연터널북단-장연터널남단(3.2km), 낙동분기점-상주터널북단(7.1km) 등이 정체 구간이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정체는 정오 무렵 절정을 이루고 오후 7시에서 8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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