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지난달 31일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아주대학교(전자파 플라즈마 토치를 이용한 청정발전시스템 개발), ▲원광전력(주)(태양광 폐모듈 자원화기술 개발 및 Biz 모델 실증), ▲울산과학기술원(해수전지 20Wh급 각형 Unit Cell 개발), ▲성균관대학교(그래핀 섬유/금속전선을 이용한 22.9kV급 전력전송용 케이블 개발), ▲(주)아이티언(전력데이터의 실시간 지능적 분석을 위한 “POBIC” 개발), ▲테크빌교육(주)(가상현실(VR)을 활용한 교육훈련 시뮬레이터 및 시스템 개발)등 6개 전문기관과 ‘Open R&D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Open R&D’ 사업은 전력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는 R&D 과제를 발굴하고, 산학연 등 사외 전문기관에 100% 위탁하여 한전에서 연구비를 지원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전문기관에 3년간 총 164억원을 투자해 협약기관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에너지신산업, 전력망 효율화, ICT융복합 등 신에너지 분야의 핵심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올해 R&D 연구비(1920억원)의 약 25%인 470억원을 Open R&D에 투자하고 향후 50%까지 점차 확대해 산학연 전문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인으로까지 공모 대상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혁신적 기술개발을 통해 편리하고 좋은 품질의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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