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과 달걀 등 밥상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2%대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2.54(2015년=100)로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4%, 전년동월대비 3.3% 각각 올랐다.
생활물가 전월대비 바나나(10.9%), 풋고추(10.0%), 샴푸(8.2%)등은 하락했으나 달걀(61.4%),호박(28.7%), 보험서비스료(19.5%)등은 상승했다.
신선신품지수는 전월대비 2.8%, 전년동월대비 14.9% 각각 상승했다.
신선어개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12.6% 각각 상승했으며 신선채소류는 전월대비 2.6% 전년동월대비 13.7% 각각 올랐다.
특히 신선과일류는 전월대비 4.3% 전년동월대비 17.6% 각각 상승했다.
전남지역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2.58(2015년=100)로 전월대비 1.3%,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8%,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 전월대비 상승품목으로는 달걀(46.8%), 보험서비스료(19.5%), 시내버스료(12.1%)등이었으며 닭고기(5.2%), 수입쇠고기(5.1%), 오징어(3.6%)등은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5.0%, 전년동월대비 10.0% 각각 상승했다.
신선어개류는 전월대비 2.1%, 전년동월대비 2.9% 각각 올랐고 신선채소류도 전월대비 5.3%, 전년동월대비 14.5% 각각 상승했다.
신선과일류는 전월대비 7.6% 전년동월대비 13.3%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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