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은 SK2호스팩과 합병한 자회사 한강인터트레이드가 모든 상장 절차를 마무리하고, 8일 합병 신주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 독점 수입해 판매하는 회사로 캔메이크, 키스미, BCL, 베르사유의 장미 등 국내 화장품 유통기업 중 가장 많은 13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리브영, 롭스 등 H&B스토어를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면세점 및 브랜드샵 등에도 제품을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상표권을 보유한 브랜드들의 상품을 기획한 후 OEM 생산업체를 통해 제조 판매도 하고 있다.
한편, MPK그룹은 2015년 9월말 228억원을 투자해 한강인터트레이드의 지분 80%를 인수했으며 이번 상장으로 인수 1년 6개월여만에 상당한 지분차익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SK2호스펙과 합병에 따라 현재 MPK그룹이 70.66%, 정동진 대표가 17.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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