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올해 전기자동차 100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전년도 40대보다 150% 증가된 수치로 전국 기초단체 중 두번째로 많은 숫자다.
군은 구매자들의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대당 19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영광군은 전기차 186대와 충전기 198대를 보급했다.

전기자동차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며 보급대수를 초과하면 공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 전기차 보급 상황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고 더불어 내년에는 초소형 전기차도 적극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