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인사혁신처가 전문성을 가지고 헌신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선발·포상하는 제도이다.
박 과장은 학교부적응 학생들을 모아 폐가 활용 인성교육실습장을 운영하며 7년간 숙식을 함께 했다. 그 결과 100여명 학생의 학업중단을 막고 사회와 대학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
특히 전남공고 재직시절에는 학교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활동(사이코드라마)을 진행했다.
또 환경체험학습을 활용한 인성교육 실시, 인성교육연구회 구성,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프로그램을 구안하는 등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시켜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금란교실개소 운영 ▲학교폭력상담지원센터를 개설해 학교폭력관련 상담 및 자문 신고, 전화상담 및 현장지원 업무 등 관내 학교폭력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2015년부터 위기학생 신속대응팀 '부르미'를 운영했다. '부르미'는 현장에서 전화 한통이면 즉시 출동해 어려움을 돕는 현장 밀착형 지원행정이며, 그 결과로 학교폭력 36% 감소, 학생자살률 50% 감소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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