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생중계. /자료사진=뉴시스

탄핵심판 선고가 생중계된다. 오늘(10일)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선고가 열리는 가운데, 재판정이 개방돼 주요 방송사들이 전 과정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SBS, KBS, MBC 등 공중파 방송은 물론 JTBC, TV조선 등 종편채널, YTN 등 케이블 보도채널 모두 탄핵심판 선고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일부 방송사들은 이후 편성도 대거 변경해 오늘 하루 종일 탄핵심판 특보 보도를 낸다.

또 오마이뉴스의 오마이TV, 팩트TV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탄핵심판을 생중계한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면 어디서나 선고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한편 이날 탄핵소추안이 인용되면, 박 대통령은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심판을 통해 파면된 인물로 기록이 남게 된다. 헌법재판소 판결은 발표 즉시 효력을 발휘하므로 인용이 결정되면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며, 각하 또는 기각 판결이 나면 바로 직무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