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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중국 항저우 화장품 공장의 영업정지 처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1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중국 항저우 화장품 공장이 최근 당국의 소방점검을 받고 시정명령과 함께 1개월간 가동 중단 조치를 받았다는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대해 "소방 안전관리 점검을 받은건 맞지만 가동중지 통보는 받은 바 없다"고 일축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항저우와 베이징에 각각 화장품 공장과 생활용품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LG생활건강 측은 또 "북경 생활용품 공장은 소방점검 받은 사실이 없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LG생활건강의 항저우 공장 영업정지 소식이 전해지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부지 배치에 따른 보복 조치가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동시에 LG생활건강 주가도 하락세다. LG생활건강은 전날 대비 0.99% 떨어진 800,000원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