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조추첨 결과가 나왔다. 오늘(15일) 오후 수원 아트리움에서 열린 U20 월드컵 조추첨 결과 한국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와 한 조에 편성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은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수원, 전주, 인천, 대전 등지에서 경기가 열린다. 이날 대회에 앞서 열린 조추첨식에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와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조추첨 결과 한국은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아르헨티나는 성인은 물론 청소년 축구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고, 잉글랜드와 기니 역시 유소년 팀의 기량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분석이 있어 비교적 어려운 조편성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국은 5월2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니와 개막전을 치르고, 5월23일 오후 8시 역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2차전을 갖는다. 그리고 5월26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조별예선 최종 3차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 대표팀은 신태용 감독이 맡는다. 선수로는 스페인 프로축구팀 FC 바르셀로나 소속(B팀)의 백승호, 이승우 등 유망주들이 모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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