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DB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가 나오며 하락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5포인트(0.68%) 하락한 609.1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2649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945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19억원, 476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088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했다. 오락문화, 통신장비, 반도체, 음식료담배, 의료정밀기기, 건설, 금속 등도 1%대의 하락률을 보였고 정보기기, 화학, 제약, 운송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인터넷, 소프트웨어, 비금속 등은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이슈가 부정적으로 작용하면서 1% 미만의 하락세를 보였고 에스에프에이, 이오테크닉스는 4%대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로엔, SK머티리얼즈, GS홈쇼핑,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안랩은 안철수 전 국민의 당 대표가 대선주자 지지율 3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8% 이상 올랐고 포스코켐텍은 음극재 성장 기대감에 힘임어 4% 이상 상승했다. 카카오,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등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4개를 포함해 359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771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