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이제 한국당은 보수당이 아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가치와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새로운 우파 정당이 생겨야 한다"며 "애국국민들께서 그렇게 힘들게 아파하고 계신데 어느 정당도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아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며 첫째로 탄핵을 주도했던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한다"며 "앞으로 많은 애국 국회의원들이 우리와 뜻을 같이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 "이번 대선을 계기로 진정한 우파정당이 어디인가를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며 "얼치기 우파정당은 안된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미래세대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안보정당이 필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애국국민 여러분들이 뭉친다면 종북좌파들에게 정권 절대 넘기지 않는다"며 "얼치기 보수정당, 배신의 정당에게 절대로 정권을 넘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조원진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발적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는 이날 박사모 홈페이지에 “감사하다”면서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은 조원진”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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