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3포인트(1.82%) 상승한 629.4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9100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6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83억원, 974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291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소프트웨어가 3% 이상 올랐고 반도체, 화학, 제약은 2% 이상 상승했다. 통신장비, 정보기기,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건설, 비금속, 금속 등도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휴젤이 미국의 사모펀드인 베인캐피탈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8% 이상 올랐고 안랩은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16% 이상 상승했다. 파라다이스는 20일에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개장을 앞두고 5%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고 CJ E&M은 방송부문 실적증가 구간 진입에 의한 강세 예상 소식에 소폭 상승했다. 셀트리온, SK머티리얼즈, 컴투스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CJ오쇼핑, 코오롱생명과학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3개를 포함해 937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17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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