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복잡한 수학적 설명 대신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고리즘의 의미와 기능, 응용 원리 등을 흥미롭게 풀어낸 것이 특징으로 책장정리, 전화번호부 검색, 쇼핑, SNS, 네비게이션 등에서부터 집세 분배, 금융위기 등 경제∙사회문제에 이르기까지 알고리즘이 얼마나 우리 생활에 깊숙이 파고 들어와 있는지 알려준다.
더불어 우리가 흔히 정답을 도출하기 위한 일종의 딱딱한 ‘규칙’ 정도로 알고 있는 알고리즘이 실상 복잡한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인간적 사고의 일부분이라며 오해를 풀어주며, 이에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알고리즘의 주체는 결국 인간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제바스티안 슈틸러 지음 / 김세나 옮김 / 와이즈베리 펴냄 /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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