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디자인의 A330 기종 외관 /사진=하와이안항공 제공

하와이안항공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표하고 이를 적용한 보잉 717 기종 항공기(N488HA)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항공기 꼬리날개에는 지난 40여년간 하와이안항공의 상징이자 아이콘이었던 ‘하늘의 꽃’ 푸알라니(Pualani)가 그려졌다. 푸알라니 하단에는 은빛 마일리 레이(하와이산 덩굴식물로 만든 꽃 목걸이), 파카라나 꽃 줄기는 동체를 감싸도록 디자인 됐다.

하와이안항공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회사인 리핀코트(Lippincott)와 협업했다. 또한 오는 2020년까지 모든 보유 항공기와 지상 서비스 장비에 새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마크 던컬리 하와이안항공 사장 겸 CEO는 “새로운 동체 디자인은 승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하와이안항공의 서비스와 따뜻한 환대 문화를 보다 강하고 현대적으로 표현한다”면서 “이는 하와이주의 항공사로서의 우리의 위치를 나타내며 진정한 하와이식 환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모든 임직원의 헌신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