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하며 전국 생산량의 80%가량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3월 전라남도 어업생산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어업생산량은 46만258톤으로 전년 동월(36만1356톤)대비 27.4%(9만8903톤) 증가했다.
일반해면어업, 천해양식어업, 내수면어업 모두 전년 동월대비 각각 8.9%(526톤), 27.7%(9만8339톤), 6.9%(38톤)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일반해면어업, 천해양식어업, 내수면어업 모두 전년 동월대비 각각 8.9%(526톤), 27.7%(9만8339톤), 6.9%(38톤)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일반해면어업에서는 바지락 628톤(669.6%), 젓새우 277톤(67.4%), 병어류 63톤(238.5%) 등이 증가했다.
바지락은 산지 출하가격 상승에 따른 맨손어업의 적극적인 생산 활동으로 어획량이 증가했고 젓새우류는 봄철 수온상승과 함께 연안으로 다시 회유해 옴에 따라 자망어업 어선의 조업 호조로 어획량이 증가했다.
병어류는 봄철 수온상승과 함께 서남해안 주변해역에 분포량이 증가함에 따라 안강망 및 쌍끌이어업 어선의 조업 호조로 어획량이 늘어났다.
천해양식어업 주요 증가 품종으로는 미역류 10만8294(48.2%), 굴류 4068톤(309.6%), 홍합류 1399톤(109.8%) 등이었다.
미역류는 가공용 미역 채취 물량 확대 및 양식작황 양호에 따른 전복 먹이용 채취 물량 증가로 생산량이 증가했다.
굴류는 타 지역에 비해 비만도 및 생육상태가 양호함에 따른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홍합류는 출하가격 상승 및 패류독소 발생 전 다량 판매를 위한 조기 채취로 생산량이 늘어났다.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은 전국 총 생산량 58만5845톤의 78.6%를 차지했다. 천해양식업은 45만3218톤으로 전국 천해양식업 생산량 52만9187톤의 85.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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