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힐링뷰티 메이크오버쇼 <아름다운 당신3>에서는 20대인 나이보다 늙어보이는 노안외모와 뚱뚱한 몸으로 독박육아를 하는 학리다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진=TV조선
그녀는 22살의 어린 나이에 현재 남편과 결혼해 한국으로 이민 온 캄보디아 출신의 결혼 이민자다.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상처를 가진 그녀는 자신의 아이들에게만큼은 그 아픔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꿨는데, 출산 이후 삶이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

출산 후 급격하게 살이 찌기 시작했고, 살림과 육아를 병행하다 보니 살을 뺄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게다가 스트레스로 인해 얼굴 또한 많이 망가져있었다. 하지만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한 것은 외로움이었다. 유일한 버팀목인 남편은 그녀와 같이 밖으로 외출하는 것조차 꺼려했고, 같이 나가더라도 거리를 두고 걷거나 외면하기 일수였다.

학리다 씨는 "내가 못생기고 뚱뚱해지니까 남편이 변해버린 것 같다. 너무 외롭고 고향생각이 많이 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엄마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몸을 개선하고 싶다"며 간절한 바람을 내비쳤다.

이에 힐링닥터스 의료진은 그녀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지방흡입술을 통해 그녀를 괴롭혀왔던 군살들을 제거해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으로 변화를 줬다. 사나운 인상의 원인이었던 이목구비는 매몰법과 트임성형으로 시원하고 부드럽게 개선했으며, 노안의 남성적인 인상의 넓고 큰 얼굴형도 안면윤곽술로 매끈하고 여성스럽게 개선해 본인의 나이에 어울리는 밝고 사랑스러운 여성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학리다씨는 "어서 빨리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고, 사랑 받는 아내로,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녀의 변화에 도움을 준 이진수 원장은 "학리다 씨처럼 육아와 살림에 매진하면서 몸의 변화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함을 겪는 여성들이 많다"며 "외모 개선이 전부는 아니지만, 아름다워지면서 마음의 상처도 치유하고, 나를 좀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되찾은 학리다씨 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