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관광국 및 크루즈협회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크루즈 기항지 유치를 위한 현지 홍보 행사(Port Sal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범정부 합동으로 해외 주요 거점의 크루즈선사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입항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이다. 이곳에서 한국의 주요 크루즈 기항지의 관광․체험상품 등을 소개하고 올 하반기부터 시범운영 예정인 한-대만 신규 크루즈 항로 개설 관련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만은 최근 해양레저문화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크루즈 관련 인구가 30만 명이 달하는 등 크루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한-대만 크루즈 항로 개설 및 기항지 유치 시 국내 크루즈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난 3월 미국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 4월 일본 도쿄 크루즈 유치 행사 등을 개최했다.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는 외국 12개 선사 관계자 30여명을 초청, 국내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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