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에 참가한 미얀마 초청연수단원들이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다음달 1일까지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미얀마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정자치부 ‘지구촌 새마을교육’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가 가진 금융노하우를 미얀마, 우간다 등의 개발도상국과 공유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하는 연수단원은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농업국 소속 공무원과 마을지도자들로 새마을금고의 이념과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특히 1960년대 초 절미저축으로 대표되는 저축운동으로 시작해 자산 142조원, 거래자 1920만명의 대표적 지역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의 성공 경험에 대한 교육이 이번 연수의 핵심이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농촌개발 전략수립과 지역개발 모델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얀마에 새마을금고의 저축운동 경험은 많은 교훈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한국 무상원조사업을 총괄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개도국에 새마을금고 경험 전수를 위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