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설립이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23일 오후 SK브로드밴드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회사 설립 승인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될 자회사는 상법상 주식회사의 형태로 법인명은 ‘홈앤서비스주식회사’(가칭)가 될 전망이다. 자본금은 460억원이며 6월 중 설립이 유력하다.
앞서 21일 SK브로드밴드는 비정규직 하청직원 52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고속인터넷 및 IPTV 설치, 애프터서비스(AS) 관련 위탁 업무를 담당하는 103개 홈센터 5200여명의 하청직원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희망연대노조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지부는 22일 성명을 통해“열악한 노동조건 개선과 고용불안 해소, 고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접고용은 매우 긍정적이다”며 “이용자, 회사, 노동자 모두를 이롭게 하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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