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서는 기본 개념 확인형 문항과 자료 분석형 문항의 비중이 높았고, 기출 유형을 변형한 문항의 비중도 2017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합답형 문항과 부정형 문항이 하나도 없었으며, 전근대 부분에서 10문제, 근현대 부분에서 10문제 출제되었다.
2017년 6월 모의평가에서 한국사 영역의 EBS 교재 연계 비율은 70.0%였다.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 연계를 체감할 수 있는 문항의 비중이 2017 수능에 비해 높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느끼는 EBS 교재의 실제 연계 체감도는 지난 수능보다 높았을 수 있다.
비상교육 측은 이를 종합하여 전반적으로 볼 때 2017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되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 연계를 체감할 수 있는 문항의 비중이 높고, 자료 및 답지 구성도 까다롭지 않아 학생들이 비교적 쉽게 문항을 풀 수 있었을 것이라 내다봤다.
특이 문항으로는 12번은 정조 때 좌의정을 지냈던 채제공이 건의해 단행된 조치의 시기를 연표에서 찾는 문항으로, 자료 내용이 어느 시기인지를 미리 알고 있어야 답을 찾을 수 있는 고난도 문항이다. 20번은 독도와 관련된 탐구 활동을 통해 독도와 관련된 사실을 파악하는 문항으로, 시사적인 문항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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