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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1일부터 '2026년 한부모가족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개 자치구(동·서·남·북·광산구)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 가운데 경제활동이나 학업을 병행하는 가구다.
선정된 가구에는 청소와 세탁, 설거지, 쓰레기 배출 등 기본적인 가사대행 서비스가 제공되며 1회 이용료는 4만5000원이다. 가구별로 연간 최대 20회, 총 90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요금을 사후 환급받을 수 있다.
사업은 광주남구가족센터가 수행하며 희망자는 1일부터 자치구별 구글폼을 통해 상시 신청하거나 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진아 여성가족과장은 "생계와 양육, 가사노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의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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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