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고려 시 전 거래일 종가 근처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국 민간고용 호조로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강세가 전개된 영향을 받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나스닥종합지수 등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며 “이를 감안 시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이 예상돼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하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밤 미국 고용 발표와 다음주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의장 증언을 앞두고 경계 심리가 상존하는 만큼 원/달러 환율은 박스권 흐름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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