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142% 증가한 각각 2639억원, 23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1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가 호황을 누렸던 2010년에는 발광다이오드(LED) TV의 등장으로 업계가 공통적으로 성장한 것”이라며 “7년이 지난 지금 서울반도체는 차별적인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자동차 외부조명 매출 비중 확대, 백라이트유닛(BLU) 시장 점유율 상승 등의 성과를 내며 독자적인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대부분의 LED 업체들이 적자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서울반도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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