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는 이경아 산업디자인과 교수와 재학생들이 최근 경기 광주시 송정교 교각 벽면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서울대는 성남준법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셉테드(CPTED)사업의 일환으로 범죄 취약 지역에 벽화를 그리는 작업에 2년째 참여하고 있다.


셉테드란 환경개선을 위한 디자인사업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취약지역 벽화그리기, 게릴라가드닝(잘 관리되지 않는 땅에 정원을 가꾸는 활동), 범죄예방캠페인, 보안등·CCTV 설치하는 사업을 말한다.

동서울대는 벽화작업의 테마로 ‘행복한 마을, 함께 하는 동네’로 정했다. 재학생 봉사자와 지역아동, 보호관찰대상 청소년이 한팀을 이뤄 벽화를 그림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동서울대 관계자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한마음으로 페인팅 작업 벽화를 완성했다”며 “범죄예방 환경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