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디안
최근 국내 AED(자동심장충격기) 기술을 세계 속에 알리며 지난해에 이어서 수출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라디안이 ‘2017 하이 서울 우수상품 소싱페어’에서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텍(SETEC) 3개관에서 세계적인 바이어들의 참석 하에 ‘2017 하이 서울 우수상품 소싱 페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이번 ‘2017 하이 서울 우수상품 소싱 페어’는 중소기업 B2B 판로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기업의 B2B 영업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가 열렸다.올해 첫회로 개최되는 ‘2017 하이 서울 우수상품 소싱 페어’에는 약 300개 중소기업과 구매담당자, 유통 벤더사, 유통인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세계적인 바이어들도 참여해 다양한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바이어 부킹 전시회’ 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행사에는 참관까지 바이어로 구성돼 중소기업과 바이어간 1:1 맞춤 매칭 상담회가 진행됐다. 리빙, 취미, 스포츠, 레저, 식품, 이·미용, 패션, 패션잡화 등 다양한 우수 중소기업 상품과 기업 특판용 판촉선물 등이 전시됐다.

이번 페어를 위해 SBA 유관기관은 구매상담 바이어 파견 등에 협조하는 한편 참가기업 대상 마케팅기법 강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열려 다양한 판로를 지원했다.한국무역협회(KITA)에서는 전문무역상사 13개사의 바이어를 파견하는 등 대규모 바이어 파견에 협조했으며 이베이코리아, Qoo10, 더블유쇼핑, SK플래닛, 하나로유통, 현대홈쇼핑, 미니소코리아 등이 바이어로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라디안의 AED는 응급한 상황에서 심장질환으로 심장이 박동을 멈추고 산소공급이 중단됐을 때 자동으로 환자 심장의 리듬을 분석해 필요 시 전기 충격을 전달함으로ㅆ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사용하는 응급 의료기기다.


라디안은 이번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소싱페어’에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 HR-503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는 자동·수동 자가진단 기능, 환자임피던스 자동분석 기능, 단계별 음성안내, 성인·아동 겸용, 상태알림 기능이 있다.

거기에 더해서 심전도분석(NEWFWM ECG), IrDA, 블루투스 2.0, 비충전식 리튬망간 배터리, 쇼크횟수 200회 이상, 비충전형 배터리, 4개국 언어기능 등 다양한 성능이 첨가 된 특징을 가진 저출력 AED다.

라디안은 2005년 설립해 센서, 의료기, 계측장비, 시험기 등을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라디안은 지난해 AED를 대만 현지와 중국 현지업체에 1000만달러 수출 계약을 진행하며 대한민국의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AED 등 응급장비에 대한 구비 의무 불이행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법안이 국회에 통과됨에 따라 500세대 이상 아파트 등 의무설치 기관의 설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도 응급 심정지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미 선진국에서는 AED 의무설치 법안을 통과 시켜 의무설치 지역의 확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동남아지역의 나라에서도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법안 준비로 AED 세계적인 수요는 증가 추세에 있다.

한편 라디안은 이번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소싱페어’를 통해 진행 되고 있는 수출계약이 마무리 되는대로 ‘한국의 자동심장충격기’ 기술을 세계에 전파한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