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공개되는 평가결과는 충돌 안전성과 보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등 3개분야에 따라 5단계의 별등급으로 표시한다. 연말에는 올해 평가한 모든 차의 22개 항목별 세부 점수와 종합 점수를 산정해 ‘올해의 안전한 차’를 선정한다.
첨단 안전장치 평가는 올해 처음 포함됐다. 경고장치 위주의 평가에서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거나 방향을 제어하는 장치들을 추가했다. 또 여성·어린이 충돌 평가도 추가됐다.
실제 10년 전보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여성은 약 10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여성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1990년 5600여건에서 2013년 3만7000여건으로 약 6배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고정벽에 충돌하는 평가 때 여성의 인체모형이 탑재된다. 또 부분 정면 충돌과 측면 충돌 평가를 할 때 뒷좌석에 어린이 보호용 좌석을 장착하는 등 앞으로는 6~10세 승객의 충돌도 가정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