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오는 11일과 13일 각각 대만 타이베이와 가오슝서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해 마이스(MICE)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는 지역 관광공사 및 컨벤션뷰로, 여행사, 호텔, 회의시설, 전통체험 콘텐츠 기업 등 33개 마이스 관련 업체가 참가해 비즈니스 상담회와 설명회를 갖는다.
공사는 '한·대만 문화콘텐츠 비교와 한국 여행'을 주제로 현지 유명 방송인과 교수 등이 한국 여행 경험담을 공유하는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흑자 다완 체험, 막걸리 체험, 전주 한지 공예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밀양 백중놀이 명인인 인간문화재 하용부 선생이 영무(靈舞)를 공연하고 지역 명사가 한국 여행을 소개하는 장도 마련한다.
한편 한국을 찾는 대만여행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대만여행객은 83만3465명으로 전년 대비 60.8% 증가했고 전체 방한시장에서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인센티브 여행객의 경우 올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28.6% 증가했다. 지난 4월 삼상미방생명보험 3000명을 유치한 데 이어 오는 8월 외식업체 2000명을 경기관광공사와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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