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30분쯤 경기 여주시 강천면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인근에서 인천 방향으로 가던 고속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30)가 사망하고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B씨(27·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에는 운전자 C씨(53)와 승객 3명이 타고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는 인천 방향으로 가던 버스가 터널 끝 지점에서 옹벽을 들이받고 비상 회차로를 넘어 강릉 방향으로 마주오던 승용차와 부딪히며 발생했다.
경찰은 C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