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이하 갤노트8)의 전면카메라에 갤럭시S8플러스와 같은 모듈이 탑재된다.
1일 갤럭시S8플러스의 전면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전장부품기업 캠시스는 “삼성전자와 9월 출시 예정인 갤노트8의 전면카메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800만화소 자동초점 카메라모듈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캠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갤노트8 전면카메라 모듈은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8 플러스의 모듈과 같은 것”이라며 “갤럭시S8플러스와 갤노트8에 동일한 성능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S8플러스의 전면카메라 성능은 800만화소에 F1.7조리개를 사용, 어두운 곳에서도 ‘셀카’ 촬영을 하는 데 효과적이다. 셀프사진·와이드셀프샷·아웃포커스·멀티뷰 샷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캠시스는 삼성전자의 S시리즈, A시리즈, J시리즈, On시리즈 등 대부분의 모델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갤럭시S8플러스에 이어 갤노트8의 카메라모듈 메인벤더인 파워로직스와 함께 부품공급을 담당하게 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갤노트8의 미국 FCC의 전파인증을 완료하면서 사실상 제품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FCC 인증부터 출시까지 일반적으로 한달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예정된대로 9월초 시장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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