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노루 경로가 일본 오키나와 방향으로 향하면서 주말 제주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노루는 2일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쪽 91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태풍 노루는 크기는 중형, 강도는 매우 강, 최고풍속은 45m/s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이후 크기는 소형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강도는 매우 강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도 태풍 노루를 최대풍속 기준 카테고리 5 슈퍼 태풍으로 분류했다.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기상청은 태풍 노루의 예상경로가 오키나와에 상륙한 뒤 북상해 제주도 인근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주말인 5일 이후에는 제주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4, 5일 이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어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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