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가 첫날부터 폭발적인 관심으로 서비스 지연까지 일으키고 있다.
불필요하게 가입된 웹사이트의 개인정보를 한 번에 조회해 탈퇴할 수 있게 해주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사이트가 8일 오후 3시 현재 접속 폭주로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 사이트는 이날 공식적으로 서비스 지연 공지를 올려 접속자 폭증이 해소된 뒤 재접속을 권하고 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행전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이날부터 공식 제공하는 서비스로, 휴대전화를 통한 본인확인 내역 일괄조회 및 웹사이트 회원탈퇴를 지원한다.
휴대전화 본인확인 내역 조회서비스는 이동통신3사(SKT·KT·LG U+)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1년간 본인확인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알뜰폰과 사용자 등록이 완료된 법인폰도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본인확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 도입으로 주민등록번호와 아이핀, 휴대전화 인증 내역까지 한꺼번에 통합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본인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도용되었다고 의심되는 웹사이트에 대한 회원탈퇴를 요청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일괄적으로 회원탈퇴 처리를 대행하고 그 처리결과를 통보해 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