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가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는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11일 길가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현직 고등학교 교사 40대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뺑소니)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19분쯤 제천시 청전동행정복지센터 뒤편 도로에서 자신의 SM7 승용차를 몰다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A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이날 오전 9시25분쯤 자택에 있는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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