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74.14포인트(1.24%) 하락한 2만1750.7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38.10포인트(1.54%) 떨어진 2430.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23.19포인트(1.94%) 급락한6221.91에 장을 마감했다.
IBK투자증권은 "장 초반 월마트(-1.5%)가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면서 소매업종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금융업종과 기술주를 중심으로 낙폭을 확대했다"며 "장중 게리 콘 경제위원장이 사임할 수 있다는 소식에 낙폭을 재차 확대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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