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19일 뉴스1과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어제(18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참모진과 2시간여 오찬회의를 가졌고 이때 '계란파동'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문 대통령은 '살충제 계란 파동 등은 축산업을 구조적으로 변화시키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되는 어려운 문제'"라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엄중히 인식하고 관련 준비에 착수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모든 부처가 합심해 살충제 계란 사태를 해결해달라고 거듭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등 관계부처들은 즉각 개혁대책 마련을 위한 본격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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