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자료사진=머니S DB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순매수로 강보합 마감했다.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포인트(0.11%) 상승한 2378.51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47억원, 287억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716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3755만8000주, 거래대금은 4조5502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생명, 신한지주, KB금융,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3%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SK이노베이션, 기아차, POSCO가 1% 이상 올랐고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KT&G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LG화학, SK텔레콤, 아모레퍼시픽 등은 약세였다.

법원이 뇌물 제공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거공판에서 법원이 승마지원액 대부분을 뇌물로 인정하며 삼성그룹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1% 넘게 하락하며 235만원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 등도 하락 마감했다.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화재 등은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57포인트(0.40%) 상승한 650.28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0.30원 오른 1128.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