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지난 25일 발표한 우수 관광사진 100점 중 김씨의 '굽이굽이 단풍길'은 충북 단양군 보발재의 형형색색 굽이길을 렌즈에 담아 대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또 하남기씨가 전북 고창군 동림호수에서 촬영한 '가창오리 날다'가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은상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는 충북 영동군 빙벽장을 담은 유상훈씨의 '빙벽의 함성'과 대전 서구 장태산휴양림을 촬영한 우제용씨의 '하늘길'이 선정됐다.
동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는 충남 금산군 대둔산을 담은 손구열씨의 '소나무와 능선', 제주 새별오름을 담은 정성주씨의 '제주들불축제', 전남 여수시 묘도를 촬영한 정원영씨의 '아침 출근길'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외국인 특별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는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를 담은 벤야민 페팃씨의 '엄브렐라 마니아'가 뽑혔다.
한편 한국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은 올해로 45회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만3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중 최종 100점이 우수 관광사진으로 선정됐다. 우수 관광사진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