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서부지검은 법원으로부터 김장겸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최근 부당노동행위로 고발당해 고용노동청의 소환 요구를 받았으나 응하지 않은 혐의로 김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검찰은 그밖의 자세한 사항은 수사상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MBC 상대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부당노동행위가 확인됐다며 김 사장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 장관은 "PD와 기자들을 자기 분야가 아닌 스케이트장, 주차장 관리로 보내는 등 상식 밖의 부당노동행위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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