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메인 MC 송글송글과 문경시산악연맹의 권영규 전무이사와 함께 백두대간의 중심지라 불리는 조령산을 오른다. 조령산은 울창한 산림 속 거대한 암벽지대로 이뤄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경새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백두대간 중 험준한 산세로 잘 알려져 있지만 능선을 따라 나무데크 등 안전한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다.
이날 촬영팀은 548m의 이화령에서 출발해 조령샘을 지나 조령산 정상(1017m)을 만나고, 그 뒤 능선을 따라 그림 같은 신선암봉까지 갔다가 문경새재도립공원과 가까운 마당바위로 하산하는 코스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전문산악인의 도움으로 암릉산행의 기본기를 다지는 것뿐 아니라 등산 시 알아두면 좋을 다양한 등산팁 정보도 얻으면서 주변에 있는 월악산, 속리산 등을 함께 조망했다.
산행 중에는 가쁜 숨을 가라앉히고, 갈증을 해소해 준다는 문경의 특산품인 오미자로 만든 간식을 행동식 삼아 산행의 피로를 잠재웠다. 산행 후에는 경북 8경의 1경인 진남교반 근처 음식점에서 오미자 고추장을 만든 메기 매운탕과 도리뱅뱅(피리조림)으로 마무리한다.
조령산을 중심으로 한 문경의 여행기는 9월10일 일요일 오후 2시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