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중국 현지 합작사인 베이징현대가 중국 현지 협력업체에 밀린 부품 대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부품대금 지급이 미뤄지면서 협력업체가 납품을 거부해 현지 공장이 멈춰서는 사태까지 불거졌지만 대금이 지급되며 조만간 관계가 정상화될 것으로 여겨진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지난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밀린 부품대급을 지급하고 있다. 단가 인하 등 가격조정은 없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베이징현대차 공장은 최근 대금 지급이 지연된 협력사들이 부품납품을 거부하며 공장 가동이 멈추는 사태가 반복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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