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이 태풍 탈림 영향으로 일부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여수행 아시아나 여객편 등 출발 1편, 도착 1편 등 모두 2편이 강풍으로 결항하고 30여편은 운항 지연을 겪었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며 오후 3시 기준 초속 13m의 바람이 불고 있다. 태풍 탈림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매우 강’ 중형 태풍으로 서귀포 남남서쪽 약 570㎞ 부근 해상에서 북북동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15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하고, 제주도 육상 전역에는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