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이 10월2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양태회 대표를 비롯한 그룹의 전 임직원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비상의 가치와 문화를 재정립하기 위한 ‘VIVA SUMMIT MEETING'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비상교육

이날 행사는 사전에 도출된 111개의 가안 가운데 전 구성원의 토론과 합의를 거쳐 비상인이 함께 믿고 마음에 새길 최종 문장을 완성하고, 선포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전 구성원은 10명 씩 60개조로 나뉘어 조별 토론 시간을 갖고, ‘나와 동료’에 해당하는 64개 문장과 ‘업무’에 해당하는 47개 문장에서 1차로 각각 3개씩의 문장을 뽑아냈다.

그리고 가장 많은 조의 선택을 받은 18개의 문장이 2차 후보로 좁혀졌고, 이어서 현장 투표를 통해 8개의 문장이 최종 리스트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최종 리스트에 오른 8개의 문장은 현장 스크린에 띄워 어휘나 표현의 적절성, 주술 호응 등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열띤 토론 속에 세부적인 수정 작업을 거쳐 완성됐다. 이 과정에서 두 개의 문장이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고, 다수의 동의를 얻어 7개의 문장을 완성해 ‘우리의 믿음’으로 최종 선포했다.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는 건배사에서 “전 직원이 함께 장장 10시간을 들여 우리가 가져야할 믿음을 결정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이 자리에 함께 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우리의 믿음을 만드는 작업은 회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한 것이고, 나를 행복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고 취지를 거듭 강조했다.

이어 “오늘은 우리의 믿음, 우리의 비바(Visang Value)를 다시 한 번 완성시킨 날이다. 우리가 만든 믿음이, 우리의 비바가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